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원들과 고려아연 직원들이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공경마을에서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할 연탄을 나르고 있다. 고려아연이 연탄 1만 2600장과 이불, 쌀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