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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신부' 박시현 SNS 보니 럽스타그램♥

입력 : 2017-10-24 11:38:47 수정 : 2017-10-24 1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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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골퍼 박시현(사진 왼쪽)과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최대성 오는 12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달달한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대성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1월 1일 "올 1년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아낌없이 사랑해줘서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박시현은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제 곧 가을 시간이 참 빠르다. 기다리던 겨울도 오겠다. 설렘"이라는 글을 남긴 것.

또 "여보 사진 잘 찍어 좋다", "혼자 있음 밥 안 먹을까 봐 몰래 도시락 보내는 센스" 등의 글을 게재했다. 

"매일 매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오빠가 될게요"라는 남자친구의 편지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에는 "시현댁 바쁜 아침이지만 밥은 해야 한다는 집념. 아버님, 어머님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김밥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아요", "결혼 축하해요. 신랑은 행운의 사나이"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박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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