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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브라' 사진 올린 설리…누리꾼은 '설전'

입력 : 2017-10-24 11:03:50 수정 : 2017-10-24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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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설리가 올린 노브라 의혹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공개한 ‘셀카’에 누리꾼들은 또다시 노브라 논쟁을 벌이고 있다.

설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셀프 카메라 사진을 인증했다. 머리를 자른 설리는 분홍색 스웨터와 검은 바지를 입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문제는 스웨터의 가슴부분이었다.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은 가슴이 도드라진다며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니플 패드라도 붙였으면 좋겠다”, “가슴을 보이는 게 보기 불편하다”는 부정적인 의견과 “서양에서는 노브라를 권장한다”, “속옷을 입든 안입든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을 사진에 남기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설리는 이전에도 ‘노브라’ 사진을 수차례 올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지난 5월 설리가 올린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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