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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야해!" 김수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간 곳은?

입력 : 2017-10-23 21:02:34 수정 : 2017-10-23 2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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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전날 볼링치는 김수현. 출처=인스타그램

무한도전에서 보지 않고 볼링공을 굴리는 일명 ‘노룩 볼링’으로 화제를 낳은 배우 김수현이 입대 전날까지 볼링을 치다 간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현의 영화 ‘리얼’에 투자자로 알려진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함께 볼링을 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입영전야’, ‘핼러윈’, ‘김수현’이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볼링을 치던 날이 김수현의 입대 전날임을 알리기도 했다.
 
입영전날 볼링치는 김수현. 출처=인스타그램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모자를 쓴 김수현은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프로 같은 자세로 볼링을 능숙하게 치는 모습이다. 김수현은 무한도전에서 노룩 볼링으로 화제를 낳았다. 그는 방송에서 “(볼링 한 세트 점수가) 190-200을 친다”며 손쉽게 스트라이크를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지난해 프로볼러 선발전에도 도전해 2차전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입대한 김수현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7월 22일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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