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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근로자이사 임명… 국내 공공병원 최초로 도입

입력 : 2017-10-24 03:00:00 수정 : 2017-10-2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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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김남희씨, 오른쪽 사진은 박경표씨
서울의료원은 국내 공공병원 최초로 박경표 총무팀 총무차장과 김남희 파트장을 임기 3년의 근로자이사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26일 서울의료원 직원의 투표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임명됐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근로자이사제는 노동조합이나 종업원 대표가 기업의 이사회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기업의 최고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이다. 현재 서울시 산하 10개 투자·출연기관에서 12명이 근로자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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