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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현빈 주량은? 알고 보니 "술자리 끝판왕"

입력 : 2017-10-23 16:49:47 수정 : 2017-10-23 16: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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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 사나이’ 현빈(사진)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꾼'으로 뭉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데뷔 이후 최초로 사기꾼 캐릭터를 맡게 된 현빈은 장발에 덥수룩한 수염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사극 영화를 촬영 중이다.”라며 외모 변신의 이유를 밝힌 그는 “포스터 속 모습보다 지금이 더 사기꾼 같다”는 평에, “이거 칭찬이냐”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또 현빈의 반전 모습도 공개됐다. “‘이미지 사기였네’라고 느꼈던 사람이 있었냐?”는 물음에 박성웅은 “현빈 씨가 그렇게 술을 잘 먹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 앞에서 쓰러지면 안 된다며 오기로 버티더라”라며 혀를 내둘렀던 것. 유지태도 “술자리에서 가장 마지막에 남는 사람이 현빈”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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