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지 공연 응원하러 간 혜리…'동갑내기 친구의 훈훈 우정'

입력 : 2017-10-23 11:04:34 수정 : 2017-10-23 11:19: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걸스데이' 혜리가 '미쓰에이' 수지(사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수지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F')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 '행복한 척'부터 자작곡 '난로마냥', 에피톤프로젝트와 함께 했던 '꽃마리'까지 다양한 곡을 선택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같은 날 혜리(사진)는 인스타그램에 수지가 공연 중인 모습(아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GMF' 객석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혜리의 모습과 무대에 오른 수지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특히 혜리는 "멋지다. 예쁘다", "나 좀 예쁘게 잘 찍는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수지가 "더 분발해"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이 쏠린다.

수지와 혜리는 94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이다. 나란히 아이돌에서 연기까지 섭렵하며 스타가 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수지(위), 혜리(아래)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