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제14회 추억의 충장축제 ‘라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대학가요제 리턴즈’에서 라인문화재단 공병도 이사장이 수상팀에게 은상을 전달하고 있다. |
올해 14회를 맞은 충장축제는 70~80년대 호남 최대의 상권 중심지였던 충장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2004년 지방자지단체가 중심이 돼 시작된 축제다. 2013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승격되는 등 국내 최대의 거리문화예술축제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아시아 최대거리문화축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일, 광주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추억의 충장축제 ‘라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충장 달빛캠핑’ 행사장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다. |
여기에 라인건설과 함께 추억의 게임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충장 달빛축제’도 함께 열어 참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일, 광주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제14회 추억의 충장축제 ‘대학가요제 리턴즈’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라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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