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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윤민수 아들 윤후 폭풍성장…체격은 컸지만 얼굴은 그대로

입력 : 2017-10-21 10:45:56 수정 : 2017-10-21 0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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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의 아들 윤후(사진)가 사진=JTBC 제공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방송을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출연하는 윤후는 혼자 미국에 가서 동갑친구와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윤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나의 외사친' 김수아 PD는 한 매체를 통해 "윤후가 체격이 커졌는데 얼굴은 어렸을 때 그대로더라. 키는 150cm이고 몸무게는 비밀이라고 했다"며 "미국 동갑친구의 집에 간 첫날 낯선 환경인데도 첫 끼부터 엄청 잘 먹었다. 후요미의 먹방을 다시 볼 수 있을 거다"고 전했다.

이어 "윤후가 친구에게 다정하게 잘 해주더라. 윤후의 외사친이 학교에 등교해서 잘 챙겨주고 친구들을 소개시켜줬는데 다 여자친구들이었다. 윤후가 점심시간에 여자친구 무리 속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 귀엽다"고 덧붙였다.

김 PD는 "윤후가 간 학교가 평범한 공립학교인데 ‘재미있는 학교’를 모토로 하는 학교"라며 "학교의 모습도 볼만할 것 같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의 외사친'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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