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38.44도, 동경 126.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한 핵실험 장소인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로부터는 약 400㎞ 떨어진 지점"이라며 "파형상 자연지진이 맞다"고 밝혔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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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20 13:06:19 수정 : 2017-10-20 1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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