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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친정 방송무대인 '엠카' 첫 출연…데뷔곡 '줄리엣' 감회

입력 : 2017-10-20 09:17:45 수정 : 2017-10-20 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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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시즌3 출신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첫 친정무대에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맹세했다.

1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레인즈는 더욱 완성도 높은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등장한 레인즈는 줄리엣에게 고백하는 매력적인 로미오로 완벽 변신했다. 풋풋한 사랑의 감성을 전한 것은 물론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K타이거즈가 참여한 화려한 안무로 보는 즐거움도 안겼다.

레인즈는 데뷔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으로 한터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지원 사격과 멤버들 특유의 에너지로 채운 '줄리엣'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레인즈는 20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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