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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변현민X장대현', 여심 흔드는 '심쿵' 눈빛…실화냐?

입력 : 2017-10-19 18:01:10 수정 : 2017-10-19 2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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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즈 멤버 변현민(사진 위)과 장대현(〃아래)의 패션 화보 개인컷이 19일 공개됐다.

지난 12일 데뷔 앨범 '선샤인'을 통해 출격을 알린 레인즈의 래퍼 변현민과 장대현이 제니스글로벌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넷 쇼핑을 취미로 밝힌 장대현은 특유의 시크한 눈빛과 함께 박스로 장난을 치거나 옷 더미 속에 파묻혀 행복한 표정을 짓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라며 옷걸이를 입고 있는 옷에 넣어 잡아 당기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도중 진행한 SNS 라이브에서 변현민과 장대현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을 하기도 하고 셀카봉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현민은 "촬영은 하면 할수록 늘고 잘생겨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 더 잘생겨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변현민은 존경하는 가수에 대한 물음에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음악을 어렸을 때부터 즐겨 들었다. 선배들 무대를 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면서 "영상을 보면서 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가수인지 알 것 같았다. 저도 팬의 마음으로 좋아서 보게 됐다. 나중에 무대에서 꼭 만나고 싶다. 조언도 듣고 싶고 무대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싶다"고 답했다.

변현민과 함께 랩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대현은 "직접 작사를 하고 있고 랩 메이킹이 가능하다. 현민이랑 같이 무대를 꾸미기도 좋은 것 같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제가 그동안 해왔던 랩 메이킹이 도움이 됐다. 쇼케이스를 준비할 때도 대표님이 개인 랩 무대를 보고 '든든하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제니스글로벌은 지난 17일 공개한 레인즈 단체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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