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분양시장은 지금] 주거·업무·상업시설 함께 있는 복합단지

입력 : 2017-10-20 03:00:00 수정 : 2017-10-20 15:38: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원스톱라이프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1만2085㎡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된다. 국내 최초로 한화건설과 한샘 키친바흐의 콜라보레이션 옵션이 적용(아파트 한정)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고급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들이 기존 제품을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유상옵션 선택을 통해 입주 전 프리미엄급 가구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나기천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