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몽쉘’,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에 땅콩 맛을 곁들인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들 제품에는 피넛버터 등을 사용해 땅콩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제품 포장 디자인엔 가을의 느낌을 표현했다.
빙그레는 ‘소프트 랩 생크림’을 출시하고 제과점, 카페 등에 생크림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 생크림은 주로 케이크, 휘핑 크림을 만들 때 사용된다. ‘소프트 랩 생크림’은 고(高) 유지방(39) 제품으로 풍미가 풍부하며 B2B 전용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1인용 피자인 ‘피자샌드’ 3종을 내놨다. 피자샌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 트렌드를 반영해 피자를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핑 종류별로 ‘쉬골샌드’, ‘포골샌드’, ‘불고기샌드’ 등 3종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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