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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린, 첫 피아노 연주앨범 '클래식 명곡 모음 베스트' 발매

입력 : 2017-10-19 13:48:09 수정 : 2017-10-19 1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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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피아니스트 윤효린이 첫 피아노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를 발매했다.

19일 윤효린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피아노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를 공개하고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윤효린의 첫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는 피아니스트 윤효린이 직접 선정한 클래식 명곡을 본인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연주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드뷔시: 달빛’을 비롯해 ‘포레: 마르세유 콩쿨곡 사라방드’, ‘쇼팽: 쇼팽의 즉흥 환상곡 Op.66’ 등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윤효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연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쉼과 잔잔한 평온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영역에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Hochschule fur Kunste Bremen KAZ를 최고학점으로 졸업했으며 Konzert 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최고학점으로 졸업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다. 

특히 스페인, 이탈리아 등 뮤직페스티벌 우수 연주자로 선정된 바 있는 윤효린은 Karl-Hienz Schutz(빈 아카데미 교수), Stepane Rety(드레스덴 교수), Gunther Voglmayer(빈필하모니 플루트 수석), Philipe Bernold(리옹 교수)와 실내악 연주 무대를 가졌으며 귀국 후에는 예술의전당 독주회와 “광주 국제음악제” 실내악 초청연주, 부안 국제음악제 피아니스트 Christian Kassens 초청 듀오 협연, ‘Alba Musicfestival’ 초청 리사이틀, 코리안 심포니와 협연, Monte negro, Servia Music Festival 초청 리사이틀 및 ‘Ensemble Allegro’ 상하이 국제 윈드 음악제 초청 연주 등 국내외에서 음악적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윤효린이 첫 연주 앨범 ‘클래식 피아노 명곡 모음 베스트’를 발매했다”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연주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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