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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열일중! 뉴욕 UN본부 방문해 '평창올림픽' 알린다

입력 : 2017-10-19 10:00:58 수정 : 2017-10-19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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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출처=페이스북

피겨 스타 김연아가 유엔본부를 방문한다.

지난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포함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최문순 지사와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 8명의 정부대표단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이 유엔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음달 13일 유엔총회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올림픽 휴전결의안’ 상정이 계획 돼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휴전결의안’에는 개막일 7일 전부터 폐막일 이후 7일까지 모든 적대행위를 하지 말자는 내용을 담겨 있다. 유엔은 하계·동계올림픽의 안전보장을 위해 2년마다 올림픽 휴전결의를 채택해왔다.

김연아는 다음달 12일 유엔 총회 리셉션에도 참석해 평창 올림픽이 ‘평화와 안전 올림픽’이 될 거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홍보대사 김연아는 국내외에 올림픽을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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