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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약·바이오주 훈풍과 실적 개선 전망, 코스피 이전상장 등 호재가 겹치며 폭등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18일 20만원대 안착에 실패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장중 20만8500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1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셀트리온은 이날은 20만원 고지에 안착하는 듯 했다. 그러나 기관투자자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종가는 전날보다 400원(0.21%) 상승한 19만21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대다수 증권사들이 제시한 18만원 목표주가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는 지난 12일 이베스트증권이 내놓은 21만원이 최고로 높다.

신동주 기자 rang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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