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보스턴 고든 헤이워드, NBA 개막전서 큰 부상···왼쪽 다리 꺾여

입력 : 2017-10-18 10:01:04 수정 : 2017-10-18 17:54: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NBA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사진)가 18일 경기 중 큰 부상을 당했다. 사진=고든 헤이워드 인스타그램


보스턴 셀틱스 고든 헤이워드가 큰 부상을 당했다. 

헤이워드는 18일 오전 9시(한국시간) 열린 2017-2018 미국 프로농구(NBA) 개막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쿼터 6분 45초를 남겨두고 부상을 당했다.

그는 1쿼터 중반 앨리웁을 시도하다 상대선수 르브론 제임스, 제이 크라우더와 충돌해 왼쪽 다리가 꺾인 채 코트로 떨어졌다.

왼쪽 다리에 보호 장비를 착용한 후 들것에 실려가는 헤이워드에게 제임스가 다가가 그의 손을 잡았다. 사과와 격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 퀴큰론스아레나에 모인 팬들은 기립 박수로 헤이워드를 위로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