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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연하 중국인과 열애 인정…中 부자들은 함소원을 좋아해

입력 : 2017-10-17 17:45:25 수정 : 2017-10-17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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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두 사진 왼쪽)이 18세 연하 농장사업가 2세 중국인 남성(두 사진 오른쪽)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웨이보 캡처


함소원(41)이 또 중국 부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7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이 18세 연하 농장사업가 2세 중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해당 매체는 함소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가 사실임을 인증했다.

함소원은 "남자친구와 지난 3월에 만나 4월부터 7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초 중국 심천으로 이사를 간 후 친구들과 모임을 갔다 만난 게 지금의 남자친구"라고 만남의 계기를 설명했다.

그의 연인은 '진화'라는 남성이며 중국 하얼빈 출신으로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친구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함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과거 5세 연하의 부동산 재벌 2세 중국인과의 연애사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함소원은 "(당시 남자친구가) 처음엔 재력가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며 "날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은 걸 남자친구가 알고 바꾼 휴대폰에 남자 전화번호를 다 삭제했다"고 밝혔다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함소원은 2000년대 초반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중국으로 활동영역을 바꿔 2014년 영화 '특공아미라' 등에 출연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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