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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LED, 초슬림 일체형 페블거실등·방등 출시 임박

입력 : 2017-10-16 10:38:17 수정 : 2017-10-16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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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간편한 설치 가능한 진화된 눌러설치 시스템… 프레넬렌즈 설계로 눈부심 최소화

 

2017년 상반기 드론방등과 드론거실등, 옴니벌브 등 약 20개 이상의 신상품을 개발 하고 판매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제조업체 남영LED가 새로운 신제품으로 하반기 LED 시장에 또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남영LED의 새로운 LED조명인 초슬림한 일체형의 페블(pebble)거실등과 페블(pebble)방등이 런칭을 앞두고 있다. 가성비 좋은 이번 신제품은 상반기에 런칭한 페블 직부등, 페블 센서등과 함께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의 디자인과 차별화해 조약돌처럼 유연하면서도 슬림한 형태로 개발됐다.

무엇보다 페블시리즈에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진화된 '눌러설치 시스템'이다. 기존의 눌러설치 시스템은 특허 받은 남영LED만의 브라켓 구조로 천정에 부착된 브라켓에 등기구를 나사없이 눌러서 밀어 넣는 것만으로 조명 설치를 완료 할 수 있어 초보자도 1분만에 조명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페블방등의 경우 기존의 눌러설치 시스템으로는 부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페블방등은 가로, 세로 50cm 이상 되는 크기인 만큼 기존의 눌러설치 시스템으로는 등기구를 통째로 부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남영LED는 진화된 눌러설치 시스템을 개발했다.

진화된 눌러설치 시스템은 방등의 중앙부를 뚫어 원형의 브라켓에 고정하는 시스템으로, 새로운 눌러설치 시스템의 개발로 인해 LED조명 설치시간단축과 비용절감은 물론 천정부에 좀 더 밀착하여 설치할 수 있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와 미관상의 매력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또한 페블방등과 페블거실등은 직진성을 가진 LED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LED패키지 위에 Fresnel Lens(프레넬렌즈)를 입혔다. LED 칩 위에 프레넬렌즈를 씌워 빛을 확산시킨 후 다시 확산판을 거치며 재확산되도록 함으로써 빛이 부드럽게 분산되도록 설계한 것이다. 이로 인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부드럽고 온화한 빛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형 거실등이 아닌 페블거실등은 하나의 일체형 거실등으로 웅장하면서도 슬림한 특징을 갖췄다. 이로 인해 공간 구석구석 밝고 고르게 빛을 분산시키면서 공간이 넓고 쾌적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격등이 가능해 50%, 100%의 조광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페블등 모두 신뢰성 높은 삼성LED 패키지를 사용했으며 방등은 50W(4700루멘), 거실등은 100W(9500루멘), 색온도는 5700K(켈빈)이다.

한편 하반기 제품으로 이미 출시된 F/S 다운라이트는 패션스토어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진열된 제품들이 보다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빛의 분산각도를 차별화 했으며, 눈부심 방지 커버를 사용해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영LED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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