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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당뇨병 올바른 관리법 강좌 외

입력 : 2017-10-16 03:00:00 수정 : 2017-10-1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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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올바른 관리법 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이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 합병증,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당! 바로알기(유혜숙 당뇨병 전문영양사) △당뇨인의 소중한 발 지키기(이소은 당뇨병 교육간호사)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검사 및 혈압측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유방암 이해와 재건술 강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18일 오후 2시부터 약 두시간 동안 서울 서초구 병원 단지 내에 위치한 가톨릭의과대학 본관 106호 강의실에서 ‘2017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건강강좌(사진)’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과 병원에 방문하는 환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을 바로 알고, 적극적으로 예방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유방외과 유태경 교수의 ‘유방암의 이해’,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의 ‘유방암과 유방 재건’, 전예나 임상영양사의 ‘유방암과 영양 관리’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뇌졸중의 날’… 증상과 예방법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가 열린다. ‘뇌졸중의 날’(매년 10월29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는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의 원인, 증상 및 치료에 대해 다룬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오고, 이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강의는 정필욱 신경과 교수가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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