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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류화영, 논란에도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입력 : 2017-10-12 09:15:39 수정 : 2017-10-12 15: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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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 걸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장하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KBS2 캡처


과거 논란으로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배우 류화영이 새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다.

류화영은 1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매드독'에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에서 위장 침투 업무를 맡는 전직 국가대표 체조선수 장하리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화영은 거친 액션신 뿐만 아니라 육감적인 몸매로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단연 돋보였다.

류화영은 2014년 SBS '엄마의 선택'으로 첫 연기를 선보인 후 SBS '돌아와요 아저씨', JTBC '청춘시대', KBS '아버지가 이상해' 등 각종 드라마에 비중이 많은 역할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2010년 티아라의 팀 개편 때 합류한 류화영은 멤버들과의 불화설, 팀내 왕따설로 논란에 휩싸인 후 2012년 7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류화영은 지난 2월 tvN '택시'에 출연해 당시 사건에 대해 언급했고, 티아라 스태프가 류화영의 과거 무례한 행적들에 대해 폭로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된 바 있다.

한편, 류화영이 출연하는 '매드독'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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