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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막바지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오후 10~11시께 해소"

입력 : 2017-10-08 18:03:51 수정 : 2017-10-08 1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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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기사와 관련 없음)

8일 막바지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고속도로서 서울방향 중심으로 정체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 오후 5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8만대, 들어온 차량이 29만대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적으로 35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걸로 예상했다. 그 중 3분의 2 정도가 이미 고속도로를 이용한 상황.

이에 도로공사 관계자는 "평소 일요일 수준의 교통상황을 보이고 있다"며 "오후 5시께 절정을 보인 뒤 정체현상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울산 4시간5분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6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이다.

상행선은 ▲울산~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20분 ▲부산~서울 4시간20분 ▲광주~서울 4시간 ▲대구~서울 3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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