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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로반다익, APAC CIOoutlook이 꼽은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Top 25

입력 : 2017-09-27 10:14:20 수정 : 2017-09-27 1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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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개 이상의 기업 정보 보유, PEPs 및 Sanctions 정보 제공

 

불안정하고 복잡한 사업 환경에서 기업의 정보를 확보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전문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솔루션 구축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기업의 결정과 성과에 확실성을 더하기 위해서다. 특히, 기업정보를 파악하는 일은 기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제대로 구축된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해 싱가포르 아태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뷰로반다익(Bureau van Dijk)은 비상장 기업, 기업 지배구조와 M&A 등 2억 개 이상의 기업 정보를 보유하는 전문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기업으로 손꼽힌다. 수익적 소유자(beneficial owner), 실소유자, 최종소유주 등을 포함하는 기업의 상세 주주 정보를 획득해 기업 운영에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뷰로반다익은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APAC CIOoutlook이 꼽은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Top 25에 선정됐다. APAC CIOoutlook은 솔루션 업체의 고위 경영자들과 같은 의사결정자, CIO, CTO 및 여타 고위 IT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잡지다. 750개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가운데 Top 25에 선정되며 혁신적인 솔루션과 고객 요구 실현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뷰로반다익의 APAC 지역 Managing Director 마이클 클렌츠는 “2억 개 이상의 기업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뷰로반다익 이야말로 기업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최상의 자원”이라고 설명하면서 “자사는 전 세계의 정보 제공자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펼치고 자체적인 연구 및 자료 수집, 보유하고 있는 M&A 데이터 베이스를 제공해 기업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뷰로반다익의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인 Compliance Catalyst는 고객알기제도(KYC),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는 CDD, 자금세탁방지(AML), 주요정계인물(PEPs), 제재국가(Sanctions)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분석해 컴플라이언스 문서 작성에 도움을 준다.

마이클 클렌츠는 “자사의 Compliance Catalyst 플랫폼은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업무 절차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자체 컴플라이언스 모형을 설정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뷰로반다익은 해외기업정보와 함께 PEPs와 Sanctions 정보를 제공, 협력업체, 거래처 등 기업에 대한 잠재 위험성 등 신규고객 온보딩을 위한 정보를 리서치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의무확인제도(Customer Due Diligence), 고객알기제도(KYC), AML, FATCA, OFAC 등의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500만 여 개 미국 기업 및 25만 개 호주 기업의 정보를 확보했으며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타지키스탄, 네팔, 브라질 같은 국가들의 기업 정보 파악에도 힘쓰고 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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