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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네이마르, 연봉 유출 '주급 9억2000만원'…호날두·메시보다 많아

입력 : 2017-09-25 13:54:27 수정 : 2017-09-25 1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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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관련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네이마르(사진)의 연봉 정보를 유출했다.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천문학적인 금액의 역대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25)의 연봉 정보가 유출됐다.

네이마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 유로(약 2987억원)를 기록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독일 매체 '데르 스피겔'은 축구계 관련 폭로 사이트 '풋볼리크스'가 네이마르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PSG에서 받는 연봉은 3270만 파운드(약 503억원)이며, 이를 주급으로 환산하면 60만 파운드(약 9억1700만원)에 달한다.

이는 현존하는 세계 최정상급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의 주급 36만5000파운드(약 5억5800만원)나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의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4000만원)를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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