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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초임검사"…'마녀의 법정' 윤현민 컴백 기대감↑

입력 : 2017-09-24 17:35:52 수정 : 2017-09-24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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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마녀의 법정'

배우 윤현민(사진)이 업그레이드 컴백을 예고했다.

윤현민은 오는 10월 9일 첫방송되는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소아과 전문의에서 의사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정의로운 초임검사 여진욱 역을 맡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완벽하게 떨어지는 수트자태만으로도 여심저격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역할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윤현민은 방영 전부터 셀프홍보에 나서며 작품에 대한 열혈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촬영현장, 대본인증샷, 직접 그린 그림 등 꾸준히 공개하며 ‘홍보요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데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추리 수사극.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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