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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계획 속마음 털어놓는 ‘추우부부’

입력 : 2017-09-24 21:05:15 수정 : 2017-09-24 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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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
25일 오후 11시10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사진)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낮술을 마시며 서로의 속마음을 꺼낸다.

제주도 여행을 떠난 ‘추우부부’는 해산물 식당에 도착한다. 한참 동안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던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내 친구들이 아이가 생기면 달라지더라”며 “우리는 아이 언제 가질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추자현이 “부탁하면 네가 도와주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고 우효광은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어”라며 19금 농담을 던진다.

이어 우효광은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속내를 진지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옛날에 고생했으니 이제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아내의 건강을 걱정한다. “혼자 일하면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우효광은 “어릴 때부터 밖에서 일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익숙하다”고 답한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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