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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 LG 베스트샵 개통고객 대상 슈피겐 3종 기프트팩 증정

입력 : 2017-09-21 14:52:45 수정 : 2017-09-21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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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가 오는 9월 21일(목)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V30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작을 뛰어 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폰이다.

일단 V30에는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레곤 835가 탑재됐다. 아울러 4기가 램을 적용했으며, 배터리 용량도 3,300mAh로 늘려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화면은 6.0인치로 늘어난 반면, 무게는 전작(V20, 173g)보다 가벼운 158g인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뛰어난 색감을 자랑하는 OLED 패널과 카메라는 V30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스펙으로 꼽힌다. 특히 카메라는 조리개 값이 F1.6으로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밝은 수준이다.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표준렌즈를 구성하는 6장 렌즈 중 빛을 직접 받아들이는 첫 번째 렌즈에 글라스 소재인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를 사용하여, 그간 스마트폰으로는 담기 힘들었던 전문가적인 사진 촬영까지 가능하다.

참고로 V30의 64GB 모델과 128GB 모델인 V30+의 가격은 각각 94만 9,300원과 99만 8,800원으로 가성비 높게 책정됐다. 색상은 오로라 블랙,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라벤더 바이올렛(10월 출시 예정)의 총 4가지다.

이와 관련 LG전자 베스트샵은 전국 매장(모바일판매점)에서 V30를 개통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코리아’의 무선 충전기와 액정 보호필름, 투명 케이스로 이뤄진 프리미엄 기프트팩을 고객에게 증정한다.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고품질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코리아의 제품들인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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