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탁회의는 그동안 대구시에서 주도적으로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최초로 지역공동체 속으로 찾아가, 해당지역 주민들이 직접 설정한 주제로 구청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2016년 대구시민원탁회의 모습. 대구시 제공 |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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