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경남 합천군 내촌마을 전국 최고 깨끗한 마을 선정

입력 : 2017-09-22 03:00:00 수정 : 2017-09-21 09:37: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남 합천군 내촌마을이 전국 최고의 깨끗한 마을로 인정받았다.

합천군은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쌍책면 내촌마을이 ‘깨끗한 농촌만들기’ 분야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 및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고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만들기 붐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전국 2700여개 마을이 참여해 시·도 예선과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합천군은 콘테스트 참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평가 및 발표자료 작성, 퍼포먼스 준비 등 내촌마을 주민과 함께 노력해 왔다.

내촌마을은 마을 중앙에 위치한 ‘덤끝 꽃동산’ 조성과 마을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실시한 마을정화작업 그리고 향후 마을발전 비전 등을 진솔하게 표현해 심사위원 및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