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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1000원당 최대 3마일리지 적립 혜택

입력 : 2017-09-20 03:00:00 수정 : 2017-09-19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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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금융권의 아이디어 전쟁이 치열하다. 기존 상품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유통업체, 핀테크업체 등과 손잡고 있다. 간편송금 시스템이나 온라인쇼핑 실적에 따라 금리를 추가로 주는 적금, 결제할 때 자동으로 혜택 많은 카드로 바뀌는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등이 등장했다. 금융상품에 공익적 가치를 담기도 한다. 신입 직원을 채용하면 예금금리를 더 주거나, 지역 렌트사들과 제휴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을 추구한다.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한다.

우리카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기념 신용카드인 ‘수퍼마일’(사진)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캐릭터를 카드 디자인으로 활용한 이 카드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과 월드와이드 스폰서인 비자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최대 3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탑재했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기본으로 적립된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해외 이용분과 면세점 업종은 0.5마일리지가 추가된다.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캐러밴, 글램핑 2박 시 1박 무료, 해외 패키지 여행 최대 10% 할인, 국내외 호텔 및 콘도 최대 10% 할인 등 풍성한 여행 특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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