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재테크 특집] 쇼핑몰 최대 50% 할인… 추석 이벤트

입력 : 2017-09-20 03:00:00 수정 : 2017-09-19 20:50: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BC카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금융권의 아이디어 전쟁이 치열하다. 기존 상품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유통업체, 핀테크업체 등과 손잡고 있다. 간편송금 시스템이나 온라인쇼핑 실적에 따라 금리를 추가로 주는 적금, 결제할 때 자동으로 혜택 많은 카드로 바뀌는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등이 등장했다. 금융상품에 공익적 가치를 담기도 한다. 신입 직원을 채용하면 예금금리를 더 주거나, 지역 렌트사들과 제휴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을 추구한다.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한다.

BC카드는 추석 시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엔 BC’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쇼핑몰 최대 50% 할인 △간편결제 이용 시 경품 및 캐시백 제공 △전국 유명음식점 10% 할인 △영화 시사회 초대 △반려동물·키덜트 관련 업종 결제 시 경품 및 캐시백 제공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추석 명절 상품을 구매하면 SSG.COM에서는 최대 14%, 티몬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할인(최대 10만원까지) 행사를 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를 BC카드 혜택으로 채워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