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오늘(19일) 미세먼지 농도↑…중국발 스모그 영향 '무슨 음식이 좋을까?'

입력 : 2017-09-19 10:57:52 수정 : 2017-09-19 10:57:5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9일 기상청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19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꾸준한 수분 섭취를 하고 배, 브로콜리, 미역, 생강 등을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미역은 몸속에 쌓인 중금속의 배출을 돕는다.

배는 폐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생강을 섭취하면 기침과 가래가 완화된다.

아울러 항산화 식품을 섭취해 미세먼지 때문에 발생한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잡을 필요가 있다.

항산화 식품으로는 프로폴리스추출물, 스쿠알렌, 고농축 녹차 추출물, 토마토추출물, 스피루리나 등이 있다.

한편, 19일 연합뉴스TV의 김지은 기상캐스터는 "호남지방의 미세먼지농도는 종일 '나쁨'수준을 보이겠고 제주는 오전 한때, 수도권과 충청은 오후 한때 나빠지겠다"며 "중국에서 들어오는 스모그가 원인이기 때문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