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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마을 찾은 반기문 前 사무총장

입력 : 2017-09-17 22:19:35 수정 : 2017-09-17 22: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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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왼쪽 네번째)과 부인 유순택 여사(〃다섯번째)가 17일 반 전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생가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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