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우 사무총장의 아그레망(주재국의 임명 동의 절차)이 마무리되려면 한 달은 더 있어야 할 것”이라며 “아직 후임자를 내정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김 비서실장은 경기 여주시 출신으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인천 서구강화갑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유치특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 국회방문단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홍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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