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희철이 "아름답다" 극찬한 출연진?

오늘(14일, 목) 밤 12시 15분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는 꽃미모 절친 여배우 정유미(두번째 사진 오른쪽)와 유인영(두번째 사진 왼쪽)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tvN '인생술집'

14일 밤 12시 15분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 배우 정유미와 유인영이 방문한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에 김희철은 ‘"인생술집’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아름답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진심이다. 김희철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정유미, 유인영은 과거 H.O.T.의 열성 팬이었고, 특히 강타를 가장 좋아했던 공통점으로 남다른 우정을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유인영은 과거 강타와 단막극을 함께 찍었다며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자처한다.

또 유인영은 키스신을 촬영할 때를 회상하며 “너무 떨렸다. 혼자 키스신에 대해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키스신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강타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키스신을 대신해 일명 ‘엄지키스’가 되었던 것. 이어 “지금도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인생술집'에서는 다른 듯 비슷한 성격의 꽃미모 절친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당 내용은 오늘(14일, 목) 밤 12시 15분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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