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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번엔 골뱅이다! '한식 정복'

입력 : 2017-09-14 16:30:04 수정 : 2017-09-14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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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친구들과 한국 슈퍼마켓 탐방에 나서 골뱅이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모습.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과 독일친구 3인방이 골뱅이 먹방에 도전한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은 한국 사람들이 자주 먹는 야식 중 하나인 골뱅이를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들은 한국 슈퍼마켓 탐방에 나섰고, 다니엘은 골뱅이에 대해 "이건 특별한 해산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거 오늘 무조건 필요해"라며 구입했고, 산낙지를 떠올린 페터는 "이거는 그릇에서 안 움직이지?"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에서 다니엘과 친구들은 골뱅이를 맛 볼 예정. 골뱅이를 처음 본 친구들은 강렬한 첫인상에 멈칫한 듯 보였지만, 맛을 보곤 이내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한국인 못지않은 한식 사랑을 보여줬던 이들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내용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오늘 공개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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