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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세운 "내 닮은꼴은 포뇨" 비교해보니 '닮았네'

입력 : 2017-09-14 15:58:08 수정 : 2017-09-14 1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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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왼쪽)이 자신의 닮은꼴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뇨'(오른쪽)를 언급했다. 사진=정세운 인스타그램·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 스틸컷


정세운이 자신의 닮은꼴로 '포뇨'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세운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출중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정세운은 자신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저스트 유(JUST U)'를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한 청취자가 실시간으로 올린 반응에서 정세운을 '포뇨'라고 불러 궁금증을 자아내자 정세운은 "제 닮은꼴이 '벼랑 위의 포뇨'라는 애니메이션의 '포뇨'"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포뇨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의 주인공 캐릭터로 동그란 눈과 눈 사이가 먼 얼굴이 특징인 물고기 소녀다.

정세운의 깔끔하고 귀여운 얼굴이 포뇨와 꼭 닮아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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