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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남자친구 김영찬, 경기 장면 보니…김신욱에 '발끈'

입력 : 2017-09-14 14:38:34 수정 : 2017-09-14 1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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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6월 17일 '2015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김영찬(맨 위 맨 왼쪽)과 울산 김신욱(파란색 유니폼)이 경합을 하다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스포티비 캡처


이경규가 방송서 자신의 딸의 남자친구로 언급해 화제가 된 축구선수 김영찬(24·전북 현대)이 경기 중 발끈하는 영상이 새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5년 6월 17일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전북과 울산의 경기로, 당시 김영찬이 전북의 골문 앞에서 울산의 김신욱과 헤더를 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다 함께 넘어졌다.

넘어져 엎드려 있는 김영찬은 자신의 등허리 위에 다리를 걸친 채 넘어진 김신욱에게 이내 움찔거리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중앙 수비수를 맡은 김영찬은 최근 부상과 함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얻지 못 하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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