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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서권순·박원숙, 시어머니들의 반전과거…"70년대 이효리는 누구?"

입력 : 2017-09-14 23:50:00 수정 : 2017-09-14 2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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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권순이 ‘센 시어머니’ 캐릭터와 다른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시어머니 역으로 익숙한 중년 여배우들의  반전 과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에서 서권순은 꽃 미모를 자랑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패널들은 “정말 미인이시다”, “미스코리아 같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서권순, 박원순, 이숙(왼쪽부터)의 SBS '좋은 아침' 출연 모습(위 사진)과 과거 사진(아래). 사진=SBS '좋은 아침'

앞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배우 박원숙과 서권순, 이숙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세 사람은 MBC 공채 선후배 사이라고 밝히며 30년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흑백 사진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SBS '좋은 아침'

이외에도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1970년대부터 2010년 현재까지 유행되고 있는 비키니 화보의 변천사가 소개됐다.

사진 속에는 정애리와 김수미, 김창숙, 이혜숙 등이 섹시미를 부각시킨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형자의 경우 ‘70년대 이효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국민 시어머니’로 유명한 중년 배우들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새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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