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황혜영이 늦둥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친구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황혜영은 친구들과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우정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을 마무리한 황혜영은 “아직 난 나이에 비해 아이들이 너무 어려 해줄 게 너무 많다. 일 끝나고 집에 가면 쉬는 게 아니라 그때부터 집으로 출근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내가 마흔 다섯 살인데 우리 애들은 네 살이다.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난 환갑”이라며 “내가 환갑일 때까지는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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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싱글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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