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싱글와이프' 황혜영의 솔직한 고민 "아이들 高 졸업하면 환갑"

입력 : 2017-09-14 11:13:31 수정 : 2017-09-14 13:07: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싱글와이프’ 황혜영이 늦둥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친구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황혜영은 친구들과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우정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을 마무리한 황혜영은 “아직 난 나이에 비해 아이들이 너무 어려 해줄 게 너무 많다. 일 끝나고 집에 가면 쉬는 게 아니라 그때부터 집으로 출근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내가 마흔 다섯 살인데 우리 애들은 네 살이다.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난 환갑”이라며 “내가 환갑일 때까지는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SBS ‘싱글와이프’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