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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가 코 앞 JBJ, 멤버 6인 사진 공개…김태동은?

입력 : 2017-09-14 13:36:31 수정 : 2017-09-14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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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 데뷔하는 JBJ가 14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JBJ 인스타그램


JBJ가 데뷔를 예고하며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JBJ 멤버로 거론됐던 김태동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14일 오전 JBJ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식 프로필 사진과 함께 다음달 18일을 데뷔 일자로 예고했다.

JBJ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을 의미하며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중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김용국, 노태현, 타카다 켄타 등 팬들이 구상한 멤버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당초 JBJ 멤버로 데뷔 준비를 함께 해왔던 연습생 김태동은 소속사 메이저나인(전 더바이브레이블)과의 마찰로 잠적한 뒤 내용증명을 보내며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동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대체 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심정을 밝히면서 가수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한편, 김태동이 빠진 6인 체제로 데뷔하는 JBJ는 다음달 1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이에 관한 세부 사항은 14일 오후 2시 JBJ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

 
소속사와의 마찰 등의 문제를 겪다 JBJ에 합류하지 못한 연습생 김태동(사진)이 최근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김태동 인스타그램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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