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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동생' 남세빈, 박명수가 칭찬한 미모

입력 : 2017-09-14 11:01:29 수정 : 2017-09-14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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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3’

배우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 양의 붕어빵 외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남보라는 "동생들도 아르바이트할 나이가 돼서 '언니 그동안 고마웠다'며 돈이 든 봉투를 줬다"며 "7번, 3번 동생이 은혜를 같았다"고 여동생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남보라가 언급한 7번 여동생은 남세빈으로 1998년생 올해 19살이다. 13남매 중 일곱째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남보라는 여동생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깊고 큰 눈, 짙은 쌍꺼풀, 오똑한 이마 등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 3월 남보라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남세빈을 언급했다. 이날 남세빈의 사진을 본 MC 박명수는 “연예인 해야겠다”고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이후 남세빈이 Mnet '아이돌학교'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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