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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종편 女아나운서, 음주운전사고 뒤 뺑소니치다 잡혀

입력 : 2017-09-14 08:22:54 수정 : 2017-09-14 08: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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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방송 전직 여성아나운서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쳤다가 잡혔다. 사진=YTN 캡처

종합편성채널 전직 여성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가 잡혔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종편 아나운서 A(24)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3일 새벽 1시, 서울 강남구 관세청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오토바이 운전자 B 씨를 들이받은 뒤 200m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75%였으며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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