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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과 열애' 류현진, 과거 인터뷰서 "연애는 짧게 결혼은 빨리"

입력 : 2017-09-13 15:14:42 수정 : 2017-09-13 1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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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이 지난 2012년 한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개인적인 가치관을 밝히고 있다. 사진=유튜브 카스포인트 채널 캡처

류현진이 밝힌 연애관이 재조명받고 있다.
13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30·LA다저스)과 배지현(30)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다수 매체 보도가 나왔고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관계자를 통해 이를 인정했다.
과거 카스포인트는 지난 2012년 당시 한화 소속 투수였던 류현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야구와 관련된 얘기와 함께 연애관에 대한 생각도 공개했다.
그는 선호하는 여자친구의 직업이 무엇인지 묻자 "직업은 괜찮을(상관없을) 것 같다"며 "내조 잘 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연애는 짧게.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편, 13일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류현진과 배지현)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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