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단독] '프듀2' 레인즈, 10月 데뷔 앞두고 CF광고 출연요청 줄이어

입력 : 2017-09-12 20:48:49 수정 : 2017-09-12 20:48: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듀스101'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를 향한 인기는 광고업계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최근 남성화장품 계통 ·식품·선글라스 업체 등으로부터 레인즈를 CF모델로 삼으려는 섭외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데뷔 예정인 레인즈는 멤버 7명 전원이 숙소생활을 하며 미니앨범 제작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소속사 연합체 측도 줄잇는 광고모델 요청에 광고주들과 직접 만나 계약내용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레인즈는 데뷔도 하기 전 SNS 등을 통해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자 지난 7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시작했다. 

앞서 레인즈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메인 타이틀곡 '렛잇고, 렛잇비(let it go, let it be)'를 한국과 중국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해 좋은 반으을 얻고 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마음까지 담아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로 탄생했다. 멤버는 ‘프로듀스101’시즌2에 출연한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됐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