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스 타이어' 공기 주입이 필요 없다. |
타이어 내부는 공기를 대신해 '그물망 모양의 합성수지'가 삽입되어 공기압 관리나 펑크 걱정이 없다. 또 지면과 접촉하는 고무를 개량해 일반 타이어보다 약 25%의 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기업은 설명했다.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와 유사한 브레이크 성능과 강도를 나타내는 등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은 현재 주행과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비 절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전기자동차에서 시험 중이다.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아사히신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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