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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와 열애 인정' 제이미 폭스…'레이 찰스 닮은꼴' 주목

입력 : 2017-09-08 13:48:48 수정 : 2017-09-08 1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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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의 공식 연인 제이미 폭스(사진)는 과거 영화 '레이'에서 전설의 흑인음악 가수 레이 찰스 역을 완벽히 소화해보였다. 사진=영화 '레이' 스틸컷


케이티 홈즈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제이미 폭스가 전설의 미국 가수 레이 찰스 닮은꼴로 화제다.

제이미 폭스는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레이(Ray)'에서 전설적인 미국의 흑인음악 가수 레이 찰스를 연기해 호연을 보였다.

그는 이 영화로 2005년 제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레이'는 시각장애인 흑인 소년 '레이'(제이미 폭스 분)가 타고난 청각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가수로서 성공해 흑인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맞서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제이미 폭스는 음반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가수이자 배우로서 레이 찰스를 완벽히 묘사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4년여 동안의 극비 연애를 마치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11월 톰 크루즈와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슬하에 2006년 4월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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