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스틸컷…“감정 표현에도 진심 드러나”

입력 : 2017-09-06 16:05:14 수정 : 2017-09-06 16:05: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6일 개봉을 맞아 설현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이 작품에서 설현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빠 ‘병수’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효녀 ‘은희’ 역을 맡았다. 



촬영 당시 원신연 감독은 설현에게 “감정을 표현할 때 가짜가 아닌 진심을 드러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가수로 화려한 무대에 오르던 모습이 아닌 배우로서 날개를 단 설현의 변신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쇼박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