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해 10월23일자 사회면에 ‘박범신, 성희롱 논란에 재차 사과…박진성 시인은 활동중단’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 중 ‘미성년자를 포함한 작가 지망생 등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박진성 시인도 공개 사과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이를 바로잡습니다.
당사자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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